파운데이션 스피킹전문영어학교 영국생활정보 신용카드무이자할부
보안접속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유학설명회/자료요청
서울설명회부산설명회
설명회후기
연수준비생을위한소식
학비내역서(수속자전용)
영국 어학연수 소식
연수준비연수생일기스쿨리뷰
연수생을 위한 혜택
현지생활정보현지민박집신청
정규유학준비생을위한소식
영국대학교 소식정규유학후기
대학 수속자를 위한 혜택
이지홈 > 알고 떠나는 영국 생활정보 >홈스테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막연한 생각
"행복하고 부유한 백인 깨끗한 집에서, 보살핌을 받으면서, 저녁 식사시간 옹기종기 모여 영국전통요리를 먹고,
명절 때 바비큐파티를 하며 추억을 만든다"


위와 같은 조건을 전부 갖춘 홈스테이는 이 세상에 없다.
왜냐면 우리는 홈스테이라 부르지만 영국인들에게는 희로애락이 있는 그냥 가정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손님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써주기는 하지만 어린아이가 아닌 이상 성인 학생은 그들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그들이 우리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에게 맞추어야 한다.
영국은 인터넷에 있어서는 후진국이다.

영국은 한국보다 속도, 서비스 면에서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편이다.
홈스테이 집에 인터넷을 설치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한국학생들을 오히려 영국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대개 50대 이상 분들의 가정에 배정받는 경우 그들은 인터넷의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매달 인터넷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을 꺼린다.
실제 홈스테이 배정되는 가정집중에 인터넷이 가능한 집은 30%도 되지 않고, 무선 인터넷은 거의 10%도 되지 않는다.
그것도 주인 방에만 선이 깔려 있다. 학교마다 규정이 달라 인터넷 가능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점도 염두해 두는 것이 좋다.
영국 인터넷 속도 1MB정도가 평균으로 우리나라의 100MB를 생각하면 거의 검색수준만 가능하다.
그 유선인터넷으로 무선으로 사용한다면 속도는 더욱 느려질 것이다.
런던과 같은 대도시는 조금 속도가 빠를 수는 있지만 지방도시로 가는 사람은 이메일 검색수준의 속도만으로도 만족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2011년 현재의 영국 인터넷 주소다.
통학거리는 대부분 멀다.

학교가 시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걸어 다닐 수 있는 홈스테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지역에 따라 통학거리는 차이가 있겠지만, 런던의 경우 대개 40분~1시간 이내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 옥스퍼드, 브라이튼, 맨체스타, 캠브리지 등 규모가 되는 도시인 경우 버스로 3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홈스테이 거리가 멀수록 집 환경과 분위기가 좋을 수 있다. 학교에서 가까울수록 집 환경이 안 좋을 수 있다. 그것은 전문적으로 홈스테이를 하는 집이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에 있을 때 집 현관부터 학교나 직장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영국과 한국 두 곳 모두 사람 사는 것은 똑같다.
홈스테이 비용 지불은 곧 집주인과 계약을 맺은 것이다.

“ 입주 후 몇일 되지 않아서 환불을 요청하는 것은 계약은 했지만 맘에 안 들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계약을 깨고 환불을 해달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
숙박비용은 일단 지불 후 환불이 불가능하다. 홈스테이 비용은 학교가 아닌 집주인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조차도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이다. 그 집에 다른 사람을 대치해서 넣는다면 모를까 그러기 전까지는 환불이 안된다. 이런 점 때문에 첫 등록 시 장기계약보다는 4주정도 계약하는 것이 좋다. 첫 배정받은 홈스테이가 마음에 안 들 경우 중도에 퇴실해도 절대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최소기간을 등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변경은 가능하다. 변경소요시간은 학교 사정에 따라 1~3주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마음에 들 경우 연장이 가능하지만 4주 후 다른 학생이 입주할 경우, 다른 홈스테이 가정으로의 이사는 불가피합니다. 입주한 홈스테이가 매우 맘에 들 경우 최대한 빨리 학교 혹은 집주인에게 통보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학교마다 Accommodation Staff가 있으며 그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들이 Key Maker다.
영국에는 백인만 사는 것이 아니다.


영국은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다. 유럽계 아프리카계 흑인, 인도, 파키스탄계, 아랍계, 중국계 동양인등 다양하다. 런던1존의 경우 50%이상이 영국인이 아닌 만큼 대개 영국인이 아닌 가정에 경우도 많다.
지방의 경우 런던보다는 확률이 낮지만 이주민이 많은 나라인 만큼 반드시 영국인 가정일수는 없다. 또한 이 점으로 인해 홈스테이 변경은 안된다.
자칫 인종차별로 오해 받을 수 있다.
영국은 다민족국가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아시아계 학생들이 백인 가정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어느 정도 선별하고 있으나 그것을 고려하지 않는 학교도 있다.

당신이 살게 될 집은 지은 지 50년 이상 된 집일 수 있다.

한국에 따뜻한 주거문화와 다르게 영국은 생각보다 춥게 느껴질 것이다.
영국의 건축법은 오래 보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집이 수 십 년에서 수 백년 까지 오래된 집이다.
한국에서는 몇 번이라도 부셔서 재건축을 하겠지만 영국인은 불편하지만 그것을
유지 보수하면서 오래된 전통을 지켜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삐그덕 거리는 마루를 밟고, 100년 넘은 하수도를 사용하고,
냉온수가 일정하지 않은 수도를 쓰는 나라. 그것이 바로 영국이다.
Basic 영국 에티켓

영국은 전기세와 수도세가 정말 비싸다.(우리나라에 3배 이상 비싸다)
   그래서 영국인들에게는 그것을 아끼는 습관이 몸에 뵈어 있다.
   그것을 이해한다면 영국인들의 에티켓을 이해할 수 있다.
카펫 : 영국은 카펫이 깔린 집들이 많다. 씻을 때 물이 바닥에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흘렀다면 깨끗이 닦도록 하자. 샤워 후 머리카락 등 정리도
   잊지 말자.
전화하기 : 저녁식사를 제공받을 경우, 늦거나 밖에서 먹을 경우 꼭 미리
   전화하자.
절약 : 나이 드신 분들은 특히 낭비를 싫어하는 만큼 전기제품은 꼭 꺼두시길 바라며 영국은 전기세가 비싼 만큼,
   전기매트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홈스테이 주인께 허락을 받고 사용해야 한다
세탁 : 가정에 따라 다른 만큼, 주인에 따라 1주일에 한번씩 큰 빨래를 해줄 수도 있고 세탁기를 사용하도록 허락해주는
   주인도 있다. 세탁비용은 주당 5파운드 내외다.
주방사용 : 홈스테이는 기본적으로 주방사용이 금지되어있다. 어느 주부가 본인의 주방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겠는가?
   주방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주인께 물어 보고 사용하도록 하자.
집을 비울 경우 : 당연한지만, 주말에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울 경우 반드시 주인께 말씀드려야 한다.
  더불어서 너무 늦게 귀가하는 것은 홈스테이 가정에 민폐를 끼칠 수 있다.
홈스테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 방법

사람이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처음에 들어간 집이 맘에 안들 수도 있고,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고, 아니면 더 좋은 홈스테이를 추천 받아서 다른 곳으로 빨리 옮기고 싶을 수도 있고, 집주인과 전기장판 사용 때문에 싸울 수도 있고, 가족 중에 말다툼으로 어색해질 수도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첫번째 원칙은 홈스테이 집주인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는 Accommodation Staff담당자와 먼저 상의를 하고 변경 요청을 하자.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경우 예기치 않게 집주인이 기분이 상해서 남아 있는 계약기간 불편한 관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홈스테이 가정과 친해지기

영국인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 기대도 되겠지만, 걱정도 될 것이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고자 할 때 그 문화를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한 만큼 그들의 사고방식을 받아들인다면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함께 TV를 보면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보자. 영어를 못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홈스테이 식구들과도 서먹하고 영어도 늘지 않으리라.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간소하나마 선물을 준비해보자. 영국에서의 시작이 매우 화기애애할 듯^^
홈스테이는 말 그대로 타인의 집에 생활하는 것이다. 친척집에 머무르는 것도 불편한데 타인의 집에서 생활한다는 게 편치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연수를 결정한 만큼 영국의 문화를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소한 트러블은 쿨하게 넘기도록 하자.
자신의 성격과 문화를 고집하지 않고 그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좀더 재밌는 홈스테이 생활이 될 것이다.
물론 본인의 연수자체에 영향을 미칠 경우 변경하도록 하자.

너무 신경 써야 할 점들이 많은가요^^ 글을 읽으니 매우 스트레스 쌓일 것 같지만, 영국도 사람 사는 곳이랍니다~~ 당연한 내용인데 글로써 표현하니 조금 거창해졌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파워풀한 연료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영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